사회자: 일조시가 항구우세를 살려 임항공업을 육성하고 항구 물류업을 발전시키고 가공제조업을 발전시키며, 교통운수와 노동력 등 자원우세를 발휘해 가공무역을 전개하며, 생태우세와 교육, 관광서비스업 우세를 잘 살린다면 앞으로 발전전망이 더 밝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일조시가 산동성, 나아가서 동북아지역의 천혜 투자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원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6차 중일한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일조시에서 소집되게 됩니다. 그때에 가서 중, 일, 한 3국의 800여명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해 중일한 고위층 상무대화, 항구경제논단, 대학총장논단, 무역전시,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 기술소개회 등 8개 활동에 참가하게 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태양이 가장 먼저 비친다"는 일조시를 방문해서 관광 또는 투자,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녜, 여러분들이 산동성 일조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라구요. 일조시와 한국간 경제교류에 대한 오늘 소개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