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제29차 올림픽 협조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가 3일동안의 일정으로 17일 베이징에서 개막 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관원은 협조위원회 윌브루겐 위원장과 그가 인솔한 협조위원회 성원들과 함께 올림픽 준비사업과 관련해 회의를 소집하며,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베이징시 정부 해당 부문, 베이징 외의 지역경기구 도시정부 대표들과 베이징올림픽,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의 준비사업과 관련한 실무회의를 열게 됩니다.

이번 회의는 베이징올림픽 준비사업이 결전의 해에 들어선 후 소집하는 첫 협조위원회 전체회의입니다. 손님봉사, 매체운행, 관중봉사, 환경보호 등 사업은 이번 회의의 중점내용으로 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매체, 선수, 관중, 국제 개인별 종목 체육연합회, 스폰서 등 군체의 봉사와 관련 사업을 토론하게 됩니다.

회의기간 협조위원회 성원은, 또한 건설 중에 있는 올림픽 공정을 참관, 고찰하게 됩니다. 2008년 올림픽 소집 전에 국제올림픽위원회 협조위원회는 1년에 2회씩 정기적으로 베이징에서 협조위원회 전체회의를 소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