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영화유람성(北京電影旅遊城 Beijingdianyinglvyoucheng)은 1993년 5월에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된 영화관이다.

"할리우드"영화성의 "참여원칙"을 참고로 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준비에 신경을 쓴 덕분으로, 관광객들은 오늘날 영화의 매력에 남김없이 빠질 수 있게 되었다.

단지 영화관으로서가 아니라 베이징영화유람성은, 관광과 오락장소로도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내고 있는데, 영국부(榮國府 Rongguofu), 녕국부(寧國府 Ningguofu)등 도합 4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 가운데서도 녕국부는 "홍루몽"을 영화로 촬영하던 시기 사용되었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촬영장소가운데 하나로 주목되고 있는 명청풍치가는, 베이징 옛 거리의 모습을 담고있음으로 하여 현재 충분히 재활용되고 있다.

"락타샹즈", "찻집", "성남구사", "패왕별희", "재상유라과", "모험왕" 등 300여부의 영화작품들이 이곳에서 촬영, 제작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로 베이징영화유람성은 새로운 관광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만큼, 이곳에서 영화의 무궁한 매력과 더불어 예술가들과 추억의 사진으 남겨보는것도 모두 가능한 현실이다.

베이징 영화유람성은 해전구에 위치해 있으며 티켓료는 60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치: 베이징 해전구 북3환중로 77호(北京市 海澱區 北三環中路77號 Beijingshi haidianqu beisanhuanzhonglu 77h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