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국무원 주용기 전 총리의 초청에 의해 한국 이한동 전임 총리가 중국을 실무 방문했다. 중한 우호협력관게를 진일보 발전시킬데 관해 이야기를 나눈 도중 주용기 총리는, 한국측이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울린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새로운 세기 양국 협력동반자관계의 전방위적인 발전을 실제적으로 추동하길 희망했다. 이한동 총리는 쌍방이 정보, 금융, 에너지, 강철 등 분야에서 호혜협력을 진일보 전개하여 양국 전면협력관계에 더욱 실질적인 내용을 추가하길 희망했다.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 등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02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이붕 전 위원장의 초청에 의해 한국 국회 이만섭 전 의장이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붕 위원장은 이만섭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중한 수교 10년사이의 쌍무관계 발전에 만족을 표했으며 수교 10주년을 좋은 기회로 삼아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높은 차원에로 발전시킬 수 있길 희망했다.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 정세 등 공동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의견을 나누었다.
2002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이한동 전 총리는 해남 박오 아시아논단 제1회 연례회의에 참가했으며 국무원 주용기 전 총리와 만났다. 주용기 총리는 이한동 총리가 박오 아시아논단 연레회의에 참가한데 환영을 표했으며 중한 쌍방이 호헤협력, 상호 양해의 정신에 따라 게속 경제무역협력의 발전추세를 추동하여 양국관계의 전면 발전을 추동하길 희망했다. 이한동 총리는 아시아논단 연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원한 동시에 쌍방이 진일보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했다. 이한동 총리는, 한국정부와 기업은 중국의 서부 대개발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서부 대개발에 적극적이고 유효하게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2002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 국회 이만섭 전 의장이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의회평화협회(AAPP) 제3기 연례회의에 참가했으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이붕 전 위원장을 회견했다. 이붕 위원장은 이만섭 의장의 방문에 환영을 표했으며 부산 중국 민항여객기 사고 중의 모든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전달했다. 이붕 위원장은 중한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만족을 표했으며 쌍방이 계속 협력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을 진일보 추동하길 희망했다. 이만섭 의장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중국 정부의 역할과 아시아 각국 의회간 단결을 증진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노력을 높이 찬양했다.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 정세 등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03년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한국 노무현 대통령이 중국을 국가 방문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중한 관계, 반도정세, 조선반도핵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쌍방은 또한 중한 전면 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한다고 선포했으며 향후 5년내 쌍무 무역액의 목표를 1000억 달러로 확정지었으며 일부 새로운 합작 분야도 확정지었다. 양국은 그외 [중한 민사와 상사 사법협조조약], [중한간 표준화와 합격 평가에 관한 합작안배], [중한 양국 공정원 공정과학기술협력 양해비망록]을 체결했으며 중국측은 한국측이 성도에 총영사관을 설립하는데 동의했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 국회 박관용 의장이 중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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