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호금도 주석은 아태경협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 기간 노무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중한관계와 지역정세 등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견해를 나누었다. 호금도 주석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하에 중한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계속해 앞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양국은 모두 본 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응당 지역협력을 추동할데 관한 중임을 공동으로 짊어져야 하며 본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중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 경제와 한국 경제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며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은 한국에 더욱 많은 상업기회를 창조해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회담에서 쌍방은 중한 전면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 일제히 약속했다.
2004년 10월과 11월, 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아셈[ASEM] 수뇌자회의와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회의기간, 노무현 대통령과 면담했다. 쌍방은 양국관계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요한 이웃 나라로서 양국간의 친선협력관계 발전은 쌍방의 현실과 장원한 이익에 부합되며 또한 본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도 매우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2004년 8월, 중국인민정치협상회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은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국 노무현 대통령, 한국 국회 김원기 의장, 이해찬 총리와 각기 만났다. 쌍방은 중한 전면 협력동반자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데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쌍방은 양국관계의 큰 국면과 장원한 전략 차원에서 출발해 상호 존중하고 솔직하게 대하며 서로간 관심하는 문제를 타당히 해결함으로써 양국관계를 계속해 정확한 방향으로 건강하고 온정하게 발전시킬데 대해 일제히 동의했다.
2005년 6월, 한국 이해찬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호금도 국가주석,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온가보 총리가 각기 회견했다. 쌍방은 회담 중,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널리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쌍방은 중한 전면 협력동반자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에 만족을 표했으며 공동히 노력하여 양국관계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할 것이라 표시했다. 한국측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발휘한 중국 정부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으며 쌍방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진일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다.
2005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호금도 주석이 한국을 국가 방문했다. 방문 기간, 호금도주석은 노무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으며 한국 국회 김원기 의장과 이해찬 총리를 회견했다. 쌍방은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중한관계를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중한 전면 협력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새롭게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호금도 주석은 각 분야 협력을 심화할데 관해 네가지 제의를 제기했다. 즉, [정치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경제상 협력을 확대하며 인문상 서로 거울로 삼으며 국제사무에서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측은 이에 완전히 찬동했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변함없이 지키며 중국의 완전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였고 한중 쌍방이 계속해 지역 및 국제사무에서 밀접한 조율과 협력을 유지하길 희망했다. 호금도 주석은 한국 국회에서 [중한 협력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란 연설을 발표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연합공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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