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12 16:18:28 | cri |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1일,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동남부에서 무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우크라이나 당국에 영향을 가할 것을 미국에 구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라브로프 장관이 이날 미 국무부 케리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우크라이나가 무력을 사용하지 말고 지역대표와 대화를 진행하도록 추동해 전면적인 헌법 개혁을 위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미국에 구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 정세가 정상을 회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라브로프 장관에게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은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정세 불안은 러시아와 관련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측은 이를 부인하며 이는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하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측은 지급기한이 만료된후에도 아무런 비용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런 상황은 "참을수 없는" 일이라고 표했습니다.
러시아는 5월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해 선불 가스 공급제를 실시하게 됩니다.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11일, 러시아와 인접한 나토 동맹국의 군사 방어를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동맹국들이 군사 예산을 늘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이날 불가리아를 방문해 불가리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나토 동맹국은 더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며 국방 예산을 증가해 필요한 현대군사장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지역에서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적되고 있고 친 러시아 행동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독립과 러시아 가입 주민투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