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8 10:14:05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자신은 이스라엘이 이날 지면부대를 동원해 가지지대를 진공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민간인들의 사상을 피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이스라엘에 촉구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비록 자신은 물론 이 지역과 국제사회의 지도자들이 거듭 촉구하고 있지만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은 여전히 한층 승격되고 있다면서 자신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지난 24시간동안 민간인 사망을 초래한 사건들이 발생했다면서 그중에는 이스라엘군이 포탄으로 가자지대의 한 백사장을 습격해 남자아이 4명이 사망한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군사수단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을 해결할수 없다면서 민간인들의 사상을 피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이스라엘에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군이 17일 저녁 선포한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2시 30분경 이스라엘군이 보병과 장갑부대, 공병대, 포병, 특수부대를 출동해 해군과 공군의 엄호하에 가자지대에서 맹렬한 공격을 벌렸습니다.
한편 이날 10시부터 15시까지 이스라엘은 유엔의 촉구에 호응해 5시간동안 인도주의 정화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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