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5 14:49:48 | cri |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4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72시간 휴전을 동의한데 환영을 표하고 휴전협의를 지킬 것을 양자에게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사무총장은 새로운 휴전협의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데 환영을 표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5일8시부터 가자지구에서 72시간동안 휴전하기로 약속한데 찬사를 보냈으며 휴전협의 준수를 양자에 호소하고 휴전 이전에 최대한 억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사무총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장기 휴전협의 달성과 충돌의 근원문제 해결을 위한 담판을 시작하도록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 촉구하고 이런 담판은 폭력충돌을 장기적으로 종료하고 가자지구의 비참한 현황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경로라고 지적했습니다.
팔레스티나 대표단은 4일 카이로에서 이집트측의 창의를 수용한다고 표하고 다음날 8시부터 2시간동안 유전할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도 곧 이어 이집트의 창의를 수용한다고 선포하고 휴전기간 이스라엘대표는 카이로에 가서 장기 휴전과 관련해 협상할거라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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