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9 10:51:40 | cri |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 미국과 유럽연합, 이란이 다음주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3자회담을 가진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담판을 통해 이란핵문제 관련 전면협의를 달성할수 있는 충족한 시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젠 사키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케리 미 국방장관,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이 3자회담에 참가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란은 이란핵문제 6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과 "공동행동계획"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7월 20일 이란은 부분적인 민감한 핵활동을 잠지 중지했고 서방국가들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완화하여 이란핵문제 전면 해결을 위한 합의 달성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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