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09:33:14 | cri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국제사회는 제2차 세계대전의 진상을 수호해야 하며 누구든지 그 역사를 외곡하는 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사이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70주년과 "국제대학살기념일"을 앞두고 발표한 연설에서 대학살은 인류역사에서 백만을 헤아리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나치스의 피해자가 된 가장 뼈아프고 치욕적인 사건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역사교훈을 망각하면 역사의 비극을 재연할 수 있기때문에 국제사회는 제2차세계대전의 진상을 수호해 건재하거나 전사한 2차세계대전 영웅들의 공적과 존엄, 미명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정부사이트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도 이날 최근년간 일부 사람들이 투기성 정치목적으로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외곡하고 전쟁죄범과 파쇼분자의 공범자들을 영웅으로 간주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는 비도덕적이고 아주 위험한 행위로서 새로운 충돌과 비극을 야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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