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성(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7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 협상은 올해 자유무역구건설의 첫째가는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중국의 자유무역구건설은 주변에 입각하고 "일대일로"에 영향주며 세계를 지향하는 고표준 자유무역구네트웍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의 자유무역구 승격협상은 올해 자유무역구건설의 첫째가는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중국측과 남아시아, 중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의 일부 지역과 국가의 자유무역구담판 중 일부는 가능성 연구를 진행 중이고 일부는 협상 중이며 일부는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중국과 한국은 자유무역구협상을 마무리하고 올해 체결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를 기초로 중일한 자유무역구건설 협상을 한층 추동하고 가속화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중국은 이미 20여개 나라와 지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중국 수출입무역액의 약 30%가 포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