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10:57:28 | cri |
8일 오전 습근평,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각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3.8 국제 여성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이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여성대표와 위원, 전국 각계 여성동포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축하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광서좡족자치구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대표들과 열띤 토론을 벌리고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의 추진과 함께 국가대외개방구도에서의 광서의 지위가 더욱 뚜렷해졌으며 역사적인 발전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광서는 개방협력의 새 구도 형성에 박차를 가해 더욱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해 더욱 활력있는 개방형 경제체계를 구축하고 아세안과의 개방협력을 확대 심화해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사천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 중국의 경제발전의 최대의 두수는 중서부지역에 있다며 사천의 발전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천은 서부 대 개발에서의 선두역할을 발휘하고 국가가 중서부 철도와 중대수리공정 건설을 추진하는 등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규모를 계속 확대해야 할뿐만아니라 질적으로 한단계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덕강 전인대 위원장은 요녕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경제발전의 뉴노멀시대에 들어선 후 기회와 도전이 병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뉴노멀에 적극 적응하며 신심을 갖고 경제사회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청해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청해는 전국적으로 중요한 전략적 지위에 있기때문에 주동적으로 뉴노멀에 적응하고 "일대일로"전략에 적극 융합해 경제의 발전과 민족단합,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운산 중앙 서기처 서기는 귀주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중점은 당의 영도간부라는 이 관건적인 소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라면서 제도가 허수아비 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제도의 엄숙성과 권위성을 실속있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기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해남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하면서 "네가지 전면"은 "5위일체"건설의 담보이고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근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데서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순시는 당내 감독의 중요한 수단이며 주체책임의 구체화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앙순시사업방침을 빈틈없이 이행해야 하며 순시에서 발견한 문제에 대해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신강위글자치구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지난한해 신강의 개혁과 발전, 안정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강이 중앙의 요구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에 따라 "일대일로"건설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실크로도 경제벨트 핵심지역의 건설을 추진하고 산업구도를 최적화해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고 안정으로 발전을 도모하며 발전으로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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