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10:21:57 | cri |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바마 미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6월 16일 백악관을 방문, 오마마 대통령을 만나 조선반도 안전정세 등 의제를 토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이번 방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두번째 워싱턴 방문이며, 쌍방은 한미 동반자관계의 "강도와 범위"를 강조하고 양국 국민간의 밀접한 관계를 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일련의 안보, 경제, 글로벌 의제에 관해 견해를 나눌 것이며 미한동맹의 관건적 역할을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방은 현 조선반도 안보상황을 토론하고 조선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할 방도를 토론할 것입니다.
올해 연초 백악관은 올해는 미국이 아태지역재균형전략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 해로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 박근혜 한국 대통령, 아베신조 일본 총리, 조코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모두 미국을 방문할 것이며, 미국은 이러한 방문 기회를 빌어 지역 여러 나라와의 협력수준을 향상시킬 것을 희망한다고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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