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개(崔天凱) 미국 주재 중국 대사는 2일 중미 양국간에는 커다란 공통이익이 존재하는 동시에 일부 의견상이도 있지만 모순보다 협력이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미 쌍방은 이러한 국면을 틀어쥐고 의견상이를 잘 관리 통제하여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온당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중미간에는 협력해야 할 분야가 항상 많으며 일부 의견상이 심지어 모순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총체적으로 볼때 협력은 늘 모순보다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는 현재 관건적인 시각에 처해 있다면서 양국이 내린 결정은 금후 수년 나아가 보다 긴 기간 양자관계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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