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와 미국정부가 2015년 제6차 중미인문교류 고위층 협상기간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2015년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미 쌍방이 미국 워싱턴에서 공동으로 제6차 중미 인문교류고위층 협상을 개최했으며 유연동 중국국무원 부총리가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로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하고 블린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쌍방은 중미 인문교류 고위층 협상메커니즘이 설립된 5년간 인문교류에 대한 발전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쌍방 정부부문과 기관의 관련 노력을 긍정했으며 양국간의 적극적이고 깊이있는 협력을 한층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쌍방은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보건, 체육 , 여성, 청년 등 분야에서 실무협상을 진행했으며 그중 보건은 새로 늘어난 협상 분야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쌍방은 지난 1년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상황을 총화했으며 다음기 협력방향에 대해 토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또 이번 협상 기간 쌍방은 7개 분야에서 공동으로 119가지 협력공감대를 달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