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당의 대중성 사회단체조직(群團)실무회의가 7월 6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은 억만 인민들의 사업이며 당의 대중성 사회단체조직은 장엄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회, 공청단, 여성연합회 등 대중성 사회단체조직은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 혁신하며 힘써 향상하고 착실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당의 대중성 사회단체조직의 정치성과 선진성, 대중성을 유지하고 증강해야 하며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이 당의 중심에 보다 긴밀하게 뭉치도록 조직,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의 추구를 강대한 동력으로 바꿔 "2개 100년"분투목표의 실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당중앙이 당의 대중성 사회단체조직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당의 역사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당의 대중성 사회단체조직사업은 당의 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