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11:05:41 | cri |
'인민일보'는 11월10일 '글로벌 경제 정돈을 위해 중국의 힘을 보태겠다'라는 제목의 평론 기사를 발표해 중국은 주요20개국그룹(G20) 정상회의가 신심과 개방, 책임과 전환의 4대 적극적인 신호를 발산하기를 기대하며 세계 경제의 회생과 성장, 글로벌 경제 정돈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는 11월 중순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터키의 안탈리아를 방문해 제10차 G20 정상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G20은 세계인구의 약 3분의 2, 경제총량의 90%, 무역총량의 80%를 점하며 그중에는 세계 주요발달한 나라와 신흥시장의 경제체가 망라되는데 2008년 국제금융위기 극복에서 글로벌 경제정돈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발달한 국가와 발전도상 국가가 상대적으로 평등하게 참여하고 평등하게 결책를 내릴수 있는 첫 국제협력 메커니즘으로서의 G20은 세계경제 안정과 상장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국가의 경제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경제는 여전히 예상치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세계경제를 이끌어 국제금융위기후 여러해 동안 지속되는 저성장의 수렁에서 헤어나와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적인 성장을 실현할것인가는 20개국 그룹이 직면한 우선적인 과제입니다.
올해 20개국 그룹 안탈리아에서의 정상회에 대해 중국은 정상회의가 신심과 개방, 책임적이고 전환의 4대 신호를 발산하기를 기대하며 세계경제 회생과 성장을 추동하고 글로벌 경제 정돈을 보완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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