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가 24일 소주에서 제4회 중국- 중, 동부 유럽 국가 지도자 회동 참석차 중국 방문 중인 세라르 슬로베니아 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슬로베니아간 관계 발전이 순조로우며 실무협력 전망이 광활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자국 기업이 슬로베니아 부분적 국유기업의 사유화행정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며 슬로베니아와 신에너지, 첨단기술, 생물제약, 환경보전 등 영역의 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라르 총리는 슬로베니아와 중국은 장기간 친선적으로 지내왔으며 양자관게가 온당하게 추진되었다면서 슬로베니아는 중국의 "일대일로"창의에 호응해 중국과의 경제무역실무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