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장애인연합회가 12월 10일 복수 단말 "장애인 서비스 지도"를 개통했습니다. 이 "지도"를 통해 장애인들은 재활과 취업, 위탁 부양 등 방면의 무려 3만개에 달하는 서비스 기관을 조회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시스템의 새모델인 이 "지도"는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등 다양한 채널을 사용한 정보검색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10일 중국장애인연합회와 알리바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인터넷+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아름다운 미래 생활 공동 마련" 발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새로 개통된 이 "장애인 서비스 지도"에서는 전국 장애인 재활기관과 고등 특수교육기관, 장애인 취업서비스기관, 농촌장애인 빈곤지원기지, 장애인 위탁 부양 서비스기관, 장애인 벌률구제소, 장애인 조직 등 7대 유형의 약 3만개 서비스기구를 검색할수 있습니다. "지도"는 또 장애인증명서와 시각장애인 인식코드 조회를 망라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장해적(張海適) 중국장애인협회 주석은 발표회에서 중국장애인협회가 출시한 온라인서비스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향후 온라인서비스 면에서 더욱 큰 걸음을 내디뎌 장애인을 위한 많은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인터넷+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새 모델의 사용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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