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신화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분야에서 정협이 많은 일을 한데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13.5"계획의 제정은 지난해 당과 국가의 중점업무였고 정협이 제언하고 큰 국면을 위하는 주요한 방향이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왕국경 대변인은 지난해 정협은 "13.5"계획을 둘러싸고 두 차례에 걸쳐 전문적인 의제성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했으며 회의 발표자는 연 366명에 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협은 또 56회의 전문 현장조사연구와 협상의정활동을 조직하고 363건의 관련 제안을 제출했으며 관련 정보 545편을 수집, 교부했다고 했습니다.
왕국경 대변인은 회의 일정에 따라 정협은 "13.5"계획요강초안을 토론하는 소조 및 공동소조 토론을 세차례 조직하게 된다며 토론에서 더 많은 위원들의 훌륭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가서 기자들이 소조별 회의 취재를 통해 충분하게 보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