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운산(劉雲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가 5일 오후 그가 소속된 내몽고대표단에 가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 업무보고를 심의했습니다.

왕군, 바트르, 단지강 등 대표들이 정부 업무보고를 둘러싸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며 농촌과 목축구 발전의 단점을 보완하고 생태보호를 강화하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발언했으며 회장의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유운산 서기는 대표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했으며 무시로 대표들과 교류를 가졌습니다. 그는 이극강 총리가 한 정부 업무보고는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정의 새로운 이념, 사상, 전략을 구현했으며 '4개 전면'의 전략배치를 관통했다고 하면서 이 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운산 서기는 또한 내몽고자치구의 지난 5년동안의 사업을 긍정했으며 내몽고가 제반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 북부변강의 아름다운 풍속도를 그리는데서 보다 큰 성적을 올릴 것을 바랐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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