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제11차 정상회의가 9월 4일과 5일 절강성(浙江省) 항주시(杭州市)에서 열린다고 육강(陸慷)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의 세계경제 구축'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G20 국가와 게스트국가 지도자 및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정상회의에 요청되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는 외 브릭스 지도자 비공식회의 등 관련 행사에 참석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9월3일과 4일 G20 국가 상공계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합니다.

일부 G20 회원국과 게스트국가 지도자 및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이번 상공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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