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팀을 누르고 리우올림픽의 금메달을 따낸 후 주정(朱婷)은 올림픽 여자배구의 최우수 선수(ＭＶＰ)로 선정됐습니다.

주정은 이번 올림픽에서 진행된 8차례 경기에서 총 179점을 얻어 득점수 1위에 올랐습니다.

준결승 네덜란드팀과의 경기에서 주정은 33점을 따내면서 이번 올림픽 여자 배구 단일 경기의 최고 득점왕이 됐습니다.

아울러 국제배구연맹측이 확인한데 의하면 랑평(郞平)은 세계 배구경기 사상 최초 선수와 코치의 신분으로 모두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여자로 되였습니다.

국제배구연맹 관변측이 공식 확인한데 의하면 랑평은 1984년 선수신분으로로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16년에는 또 코치의 신분으로 리우올림픽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세계 배구경기사상 첫 "더블 챔피언"으로 됐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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