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4 15:08:50 | cri |
중동문제 관련 네측인 유엔과 유럽연합, 미국, 러시아는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담판 재개에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네 측이 앞서 제기한 구체적인 건의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케리 미 국무장관,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 및 안전정책 고위대표가 이날 뉴욕 유엔 본부에서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집트 외무장관과 프랑스 외무장관이 회의 뒤부분에 참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성명은 각 측은 계속 밀접히 협력하고 양국방안의 실현을 추동하도록 노력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중동문제 관련 네측은 이스라엘측이 계속 진행하고 있는 정착촌 건설활동을 강력히 반대하며 이는 평화와 양국방안 실현의 가능성을 저애하고 있다고 인정한다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자지대 정세에 깊은 주목을 표하고 모든 조치를 취해 긴장정세를 완화하며 선동성 언어나 행동을 피면할 것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중동문제 관련 네 측은 올해 7월 1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 평화회담 재개와 양국방안추진을 취지로 하는 구체적인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이날 성명은 각 측이 이런 건의를 실시하고 즉시 조치를 취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현 정세를 돌려세울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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