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프리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이행을 통한 경제사회문화권리 실현'회의 개최

유엔인권이사회 제33차 회의기간 중국과 아프리카나라들은 23일 제네바에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이행을 통한 경제사회문화권리 실현'이란 주제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유엔 제네바 사무처 주재 중국 상임대표이자 스위스 기타국제기구 대표인 마조욱(馬朝旭)이 기조발언을 했습니다.

기조발언을 하는 마조욱(馬朝旭)(중) 유엔 제네바 사무처 주재 중국 상임대표 및 스위스 기타국제기구 대표

그는 발언에서 중국은 이미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이행 사업을 전면 가동했으며 지도이념과 상부설계, 전략기획, 메커니즘 보장, 조기수확 등 여러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마조욱 대표는 발전문제와 관련해 함께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환경을 마련하고 경제와 사회, 환경발전을 추진하며 글로벌발전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 인민을 위하며 인간을 본위로 하는 발전을 견지할데 관한 중국의 4가지 주장을 발표했습니다.

제네바 주재 아프리카연합 상임대표와 제네바 주재 남아공 상임대표, 제네바 주재 포르투갈 상임대표단, 유엔경제사회문화권리위원회, 국제노조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발언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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