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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의 폭발습격으로 이라크 시아파 35명 인명피해 초래
2016-09-26 10:34:42 cri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근거지가 25일 자살식 폭발 습격을 받아 적어도 7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 발생후 "이슬람국가"는 이번 습격 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포했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시아파 신도들이 바그다드 서쪽의 한 집거지에서 집회를 열고 곧 열리게 될 무하람제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이때 습격을 감행한 "자살폭탄"범들이 진입해 몸에 장착한 폭탄을 폭파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국가"는 25일의 습격 목표는 시아파 무장력인 바드르 조직이였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 부터 이라크 전쟁에서 굴기한 바드르조직은 시아파가 우세인 이란과 밀접한 내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행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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