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 프로젝트가 18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수출가공단지에서 정식 가동됐습니다.

완공후 프로젝트는 중국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진출에 편리한 플랫폼과 통로가 될 전망입니다.

케냐 산업화와 기업발전부 아담·모하메드 장관은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는 중국 중소기업이 케냐에 진출하는 훌륭한 토대가 될것이며 중국과 아프리카 기업의 협력에 도움이 될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더 많은 중국 투자자들이 케냐에 가서 다양한 발전기회를 찾기를 희망했습니다.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 프로젝트는 3년안에 2억 달라를 투자하여 20만평방미터의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 주도측 관계자는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에 있는 중국 중소기업들에 상거래와 금융, 제조, 창고, 물류를 일체화한 서비스플랫폼을 제공해 중국 중소기업들이 가장 원활한 방법으로 아프리카에 진출하도록 하고 "중국제조"가 진정으로 아프리카에 뿌리를 내리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가까워지도록 도우며 아프리카와 공동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게 될거라고 내다봤습니다 .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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