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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아랍국가연맹, 해당 이스라엘 정착촌 결의에 환영
2016-12-25 15:20:11 cri

아랍국가연맹은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와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사회가 23일 채택한 결의서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이날 저녁,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유엔과의 관계를 재평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은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와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사회가 23일에 채택한 결의서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아하메트 아불 게이트 아랍국가연맹 서기장은 성명에서 이 결의는 안보리사회 대부분 성원의 지지를 받았으며 최근연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와 관련하여 안보리사회가 채택한 중요한 결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와 관련하여 팔레스티나 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표했습니다.

게이트 서기장은, "이 결의안의 채택은 국제사회가 합법적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팔레스티나 인민의 투쟁을 광범위하게 지지한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하면서 다시 말해서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된 팔레스티나국의 건립을 지지한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게이트 서기장은 자기는 이 결의의 채택이 이스라엘측에 압력을 가하고 그들이 이 결의를 포함한 일련의 관련 국제결의의 준수를 촉구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4일 저녁 유태인 전통의 하누카 촛불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에 모든 정착촌 활동을 중지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사회가 23일 채택한 결의를 재차 비난했으며 이스라엘은 이 결의를 단연 거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이스라엘은 1개월 내에 유엔 각 기구와의 연계를 재평가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함께 그는 이미 이스라엘이 유엔 5개 기구에 지불하는 회비를 축감할 것을 명령했다고 했습니다. 네나탸후는 이 5개 기구가 유엔의 어느 기구인지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 기구들은 이스라엘을 "특별히 적대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23일 결의서를 채택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강점한 영토위에서 진행하는 정착촌 활동은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재천명했으며 이스라엘이 즉각 모든 정착촌활동을 전면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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