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14일 베이징에서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지난 5년간 양국 정상의 관심과 쌍방간의 공동노력으로 중국-프랑스간 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높이에 올라섰다며 중-프 전면전략적 동반자관계는 현 국제 무대에서 가장 성숙되고 안정적인 대국관계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로 장관은 프랑스대선결과가 어떻든 프-중 전면전략적 동반자관계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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