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부(韓長賦) 중국농업부 부장은 29일 올 상반년 전국농산품 품질 안전 정례 측정 합격률은 97.6%에 달했으며 안정속에서 좋게 발전하는 양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식품안전홍보주간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최근 년간 각 지 농업부문은 국가농산품 품질안전 현 건설을 목표로 한편으로 법집행을 틀어쥐고 한편으로는 표준화 생산을 틀어쥐면서 농산품의 품질 안전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처음 107개 현에 대해 국가농산품품질안전 현(시)로 명명한 후 대중들의 만족도는 12포인트 제고되었으며 농산품 품질측정 합격률이 4포인트 올라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처음 국가농산품품질안전 현으로 명명한 107개 현(시)의 대표들에게 상장을 발급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이미 명명된 107개 현(시)는 성과를 굳건히 하고 표준을 절대 낮추지 않으며 해이하지 않고 계속 혁신하고 부단히 보완하며 돌파구를 찾고 시범적 역할을 발휘하며 전면적으로 농산품의 품질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부터 농업부는 국가농산품품질안전현 구축행사를 조직 실시해 표준화 생산의 모델구, 풀 코스 감독관리구, 감독관리 체계 건설의 모델구, 사회공공 관리의 모델구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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