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미포괄적 경제대화가 미국 워싱턴에서 있었습니다. 왕양(汪洋) 중국국무원 부총리와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미 양국의 장관급 당국자 15명이 대화에 참석했으며 대화는 일정이 잘 짜이고 내용이 풍부하며 중점적인 내용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양자는 서비스업과 중미경제협력 100일계획 및 일년계획, 세계경제와 거버넌스, 거시경제정책, 무역과 투자, 첨단기술제품무역, 농업협력 등 광범위한 의제로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눴으며 서로의 정책에 대한 이해를 효과적으로 증진하고 의견상이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문제해결의 시간표와 노선도를 탐색했으며 일부 문제에서 공감대를 달성해 대화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대화 기간 양자는 경제협력의 향후 일년 계획을 논의하고 사업맥락을 형성했으며 거시경제와 금융, 무역협력, 투자협력, 글로벌경제거버넌스 등 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실질적이고 호혜하는 원칙에 입각해 일년 계획을 한층 충실히하고 보완했으며 조기수확이 가능한 내용을 조속히 확정하여 양국 상공계에 안정적이고 예상가능한 양자경제무역협력 전망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대화는 시종 진솔하고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양자는 협력 상생은 양자경제무역관계 발전의 기본적인 원칙이며 대화와 협상은 문제해결의 기본적인 방법임을 확인하고 양자의 중대한 경제정책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은 대화와 협력의 중요한 방식이라는데 견해를 같이 했습니다.

양자는 양국의 경제팀이 후속적인 행동을 취해 일년계획 및 조기수확이 가능한 의제를 조속히 정하고 대화의 성과를 확실시하여 중미경제무역관계가 양자관계의 "주춧돌"과 "추진기"의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도록 할데 공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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