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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원자력청장, 이란 핵합의서 협상의 여지 없다고 재천명
2017-10-06 10:18:00 cri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청장은 5일 곧 로마에서 있게 될 '제20회 에도아르도 아말디 포럼:핵안보 강화, 핵안보 및 핵확산방지 국제협력'에 참가하기에 앞서 이란 핵합의서는 더 이상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살레히 청장은 이란 핵합의서는 더 이상 합의할 여지가 없다고 이란이 이미 재삼 강조했지만 이 합의서의 일부 체결측은 기술차원에서 이 합의서에 대해 재협상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살레히 청장은 미국이 핵합의서에서 탈퇴하고 기타측도 미국과 같은 선택을 한다면 핵 합의서는 분명히 무너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이 합의서에서 탈퇴한다면 이란 국내의 핵합의서 감독위원회도 이와 관련해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회에 보고서를 제출해 이란이 핵합의서를 준수했음을 인정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부인할 경우 미 국회는 60일안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회복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이란과 기타 여러 측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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