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6일 오전 자신이 소속된 제 13기 전인대 제1차 회의 광서대표단에서 정부업무보고서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대표단의 일부 대표들이 경제사회발전과 대외개방, 장비제조 업그레이드, 농촌진흥 등 문제와 관련해 선후로 발언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난 5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하에 중국의 발전이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광서도 경제지표가 전국의 평균수준을 초과하는 보귀한 발전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중국의 개혁발전 임무가 여전히 간거하다며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고품질 발전의 요구에 따라 개혁을 추진하고 구도를 조정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고 리스크를 방범하는 등 제반 사업들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발전의 좋은 추세를 공고히 하려면 반드시 개혁개방과 혁신에 의거해야 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서는 서부지역의 유일한 연해 자치구로서 지리적 우세가 우월하며 발전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계속 굳게 뭉치고 각 민족 대중들에 의거해 보다 큰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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