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5일 인민대회당에서 바스 기니 비사우 대통령을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바스 대통령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바스 대통령이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적인 태도표시를 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일찍 기니 비사우가 국가독립과 민족해방을 쟁취할 때 중국과 기니 비사우 양국 인민은 깊은 우의를 맺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중국의 지방 특별히 중국 서부 성과 시의 대외왕래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그들이 기니 비사우 등 나라와 함께 래왕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했습니다.

회견후 양국 수반은 쌍무협력 문건의 체결을 함께 지켜 보았습니다.

한편 습근평 국가주석은 5일 인민대회당에서 트로바스 상투메 프린시페 총리, 음난가그와 짐바브웨 대통령, 사흐드 튀니지 총리와 각기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극강 국무원 총리도 베이징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석한 나이제리아, 콩고공화국, 상투메 프린시페 지도자들을 각기 만났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