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6-19 15:14:44 | cri |
남: 한창송,송휘선생님:오래간만에 편을 들었습니다.그간 안녕들 하셨습니까?
지난6월15일,장춘시 조선족들이 해마다 손꼽아 기다리던 큰 행사ㅡ5월단오절 축제가 열렸습니다.그날 따라 하늘에 구름한점 없이 쾌청 했습니다.장춘시조선족중학교 운동장에서 "2014 장춘시조선족 단오절 전통문화 체육활동"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의 한부분인 "카라 오케'시합은 먼저 지난5월22일에, "바둑대회" 는 지난6월12일에 이미 끝이났고,그날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조선민족복장 차림을 한 중소학교학생,대학생들과 장춘시조선족 로인협회,부녀협회 등 남녀로소 천 여명이 모인 대회는 중소학생,로인들의 집체무 표연으로 서막을 올렸고,바줄 당기기,씨름,그네뛰기,축구,배구,공던지기,옷입고 달리기,물동이 이고 달리기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였습니다.
대회 주석대 뒤에 자리잡은 장소에서는 국내 조선문 출판사와 새로 출판한 도서를 소개하며 우리 나라 우월한 민족정책을 홍보하고 독서를 열애하는 우량한 전통과 문화절의 내용을 풍부히 하며 출판 부문과 연결하여 광범한 독자들의 책사기 곤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취지를 둔 장춘시 조선족 사회과학사업자협회, 장춘시조선족 군중 예술관이 주최,장춘애청자 애독자클럽에서 운영하는 "2014 장춘시조선족 전통문화 체육활동 조선문 도서 전시회"가 펼쳐졌습니다.
전시회에서는: <길림신문> <중국민족>과 연변인민출판사 (베이징)민족출판사 흑룡강성 조선족출판사 등의 책을 전시했습니다. 일상 생활에 수요되는 료리 만드는 분야의 책 즉 <맛 갈 믿반찬>,<맛 있는 찌개 전골>같은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어린이들이 즐기는 <홍길동전>,<량반전>,<토끼전> 등 책자들도 많은 매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주석대에서 진행된 "농촌에 사랑의 책 보내기" 프로에서는 민족출판사를 대표하여 고종광 과장과 장춘애청자 애독자클럽 김수영회장이 구태시 신립촌 로년협회에 책을 기증하는 도서 기증식이 있었습니다.
장춘애청자 애독자클럽 록원구소조 김석찬 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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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녜, 참 오랜만에 편지를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간 잘 계셨죠? 덕분에 최근에 단오를 계기로 진행된 행사 소식 잘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마음의 평정을 찾는데도 유리하고 또 책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조용히 책을 읽으면서 휴식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남: 그렇죠. 도서 전시회에서 많은 책자들이 사랑을 받았다니 듣는 우리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외에 강소성의 이화 청취자가 지난 5월 26일 방송을 듣고 수신보고서를 보내주셨는데요, "수신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뉴스프로그램에 이어 시사 등으로 이어졌는데요, 이 보고서를 받아보셨다면 저에게 QSL수신기념카드 한장 보내주시면 고맙습니다. 만약 귀 방송국의 로고가 있는 스티커까지 보내주신다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서신 담당자에게 전해드려 연락을 취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강소성 흥화시에서도 이렇게 우리 방송을 접하고 수신보고서까지 보내주셨는데요, 참 반갑습니다. 편지를 중국어로 적어주신 걸 보아 우리말에 관심이 있는 친구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 종종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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