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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0일 방송듣기
2014-02-21 12:33:41 cri

[편지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은 먼저 장춘의 황정숙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부터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 안녕하세요, 늦으나마 여러 선생님들께 설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월 대보름 장춘시 조선족노인협회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중시하는 정월 대보름 활동을 조직해 천명좌우의 각구 협회 회원들은 장춘시조선족 중학교 활동실에서 활기 있고 형식이 다양한 우리민족의 전통 놀이, 윳놀이, 고스톱치기 등과 노래와 춤으로 우리민족의 혼을 지키고 우리 민족의 풍속습관과 전통 문화를 발전하기에 노력했습니다. 80세 90세 되는 많은 노인들도 일녀에 한번뿐인 이 행사에 어찌 빠지랴하면서 지팽이를 짚고 오시는 분들을 볼때 많은 감동을 받았고 이것이 바로 우리 겨례들의 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국제방송국의 고심한 노력으로 설특집 방송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조선, 중국 각지 애청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주 재미있고 의의깊은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중 저에게 제일 감동과 기쁨을 주신 분이 바로 한국 울산에 계시는 김대권 선생님입니다. 김선생님께서는 멀리 한국에서 저를 한번 만나봤으면 하신다니 저에게는 둘도 없는 영광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서로 전화통화를 한 후 만남은 다음 순서인 것 같습니다. 저의 집 전화와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리니 국제방송국 선생님들이 전해주시면 상봉의 속도는 더욱 빠를 것 같습니다.

오늘 또 문장 "자녀교육에서의 심리효과"를 보냅니다.

"자녀 교육에서의 심리효과"

지금 가정교육에서 부모와 자식간에 소통이 잘 안되고 아이들이 부모의 고심한 노력을 이해못하는 원인은 곧 자녀교육에서 방식과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가정들은 아이의 성격, 습관양성에 정력을 기울이지 않고 그들의 심리상 수요를 모르기에 근본적인 기초를 잘 닦아줄 수 없어 때로는 인재 양성의 제일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잘 이해하고 그에 의해 좋은 교육방식과 방법이 나와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아이에게 "너는 아주 총명한 아이다. 무엇이나 노력하면 꼭 이룰수 있다"라는 신심을 부여해주고 지켜봐주면서 정확히 지도하고 양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어느 중학교에 가서 학생명단 중에서 아무런 내막도 모르는 두 아이의 이름에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선생님께 이 두 아이는 아이큐가 비상하고 총명하다고 말했답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그 학자가 선택한 두 아이는 그 반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생으로 되었답닏. 이것은 선생님의 심리효과를 이용해 이룬 기적입니다.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를 머슴으로 기르느냐 아니면 인재로 기르느냐에는 마음에 달렸죠.

둘째, 아이들에 대한 요구는 그들의 심리 적응한도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도 늘 말하죠. "듣기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고…한 유명한 작가가 교회에서 목사의 연설을 10분 듣고 감동을 받아 많은 돈을 기부하려했습니다. 계속 10분동안 한 말을 또 하니 적은 돈을 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10분을 더 들어보았지만 새로운 내용이 없었답니다. 그러자 싫증이 나고 짜증이 난 이 작가는 돈을 한푼도 기부하지 않기로 결심했답니다.

어린이들이 생리적으로 한가지 사건이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15분 좌우입니다. 그러니 아이에 대한 교육에서도 아이들이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5분이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겠죠.

장춘에서 황정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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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황정숙 청취자의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황정숙 청취자와함께 장춘의 김신숙, 강옥선, 최계순, 김봉건, 김춘, 쵝ㅖ순, 송정애, 조순임, 황채선, 허죽순, 엄생금, 조일숙, 오영희, 김정열, 권옥임, 백준희, 문인갑, 김순덕, 이신숙, 최병성 청취자가 2월의 퀴즈 답안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아이 교육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고 있는 황정숙 청취자 고맙습니다. 방금 편지에서도 언급하셨습니다만 이런 글들을 접하면서 한국울산의 김대곤 청취자와 같은 많은 분들이 황정숙 청취자의 글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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