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포럼 참가 한국 SK텔레콤 모바일 RFID 전시 담당자 인터뷰
남: 2007년 박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가 4월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남부의 해남도 박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여: 박오포럼은 2001년 2월 중국의 주도로 아시아?태평양지역 26개국이 발족한 국제포럼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남: 올해 포럼에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회장,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 은행총재, 최태원 한국SK그룹 회장 등 전 세계 재계와 정계 지도자 1300여명이 참석해 전에 없는 성황을 연출했다.
여: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에서 아시아가 이기는 길은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아시아의 발전에 대해 다양한 교류를 하였다.
남: 이번 대회에서 한국 SK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포럼의 다이아몬드 스폰서가 되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 SK텔레콤은 포럼 현장에 회사의 첨단기술인 모바일 RFID를 전시하기도 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남: 포럼현장에서 본 방송국의 조설매기자가 모바일RFID기술을 전시한 SK텔레콤의 담당자 양성태씨를 취재했다.
(음향-1)
기자(이하 기라 약칭): 인사말. 이번에 어떻게 되어 박오포럼에 전시하게 되었나?
양성대(이하 양이라 약칭): 인사말. SK그룹이 이번 박오포럼의 다이아몬드 스폰서이다. 그래서 VIP라운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VIP라운지에 SK그룹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는데 SK텔레콤의 첨단기술인 모바일 RFID에 대해서 시연을 보이고자 참석했다.
기자: 모바일 RFID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
양: 모바일 RFID는 이동전화 망과 RFID, 우리가 건물에 들어가거나 했을 때 무선으로 인식하는 무선인식장치이다. 이것과 결합된 유비쿼터스 무선인터넷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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