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가격추세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들을 볼때 가격수준 상승을 추동하는 주요한 요소들로는 높은 선에서 맴도는 국제 비철금속과 석유의 가격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감소 정책의 실시와 자원성제품의 가격개혁 및 노동력 원가의 상승 등이 될수 있다. 향후 가격수준이 하락하도록 영향을 줄수 있는 주요한 요소들은 수출입관세와 수출환급세 정책의 조정, 부분적인 생산수단과 소비품의 생산능력 과잉 등이 된다.

첫째, 육류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는 회복성적인 요소가 들어있어 식품가격의 상승이 일정한 지속성을 띄도록 한다.

둘째,식략가격의 상승이 식품가격의 상승을 부추긴다.

셋째, 최근 들어 부동산 판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것은 점차 임대가격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넷째, 가격 예기성의 영향이 가격이 상승태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국내외 이론과 실천경험이 표명하다싶이 주민과 기업의 가격상승 예기성이 없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격의 상승추세는 일정한 시간을 유지한다.

올 하반기에 주민소비가격 상승폭이 계속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을것이다. 양식가격의 상승이 4분기에 약화되는 외 올해 들어 국가의 여러가지 조정조치 및 인민폐의 지속적인 평가 절상이 국내외 가격비례 관계에 일정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내외 가격상승에 일정한 억제작용을 일으킬것이다. 2006년 하반기에 공업품 출하가격의 상승세가 완화된것을 고려하면 생산수단의 매입가격 상승폭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류제품가격이 국내 소비가격에 대한 전도작용이 점차 약화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