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3회 동북아시아 투자박람회는 길림성 장춘시에서 투자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서는 인민폐로 30여억 이상이 투자되는 투자 프로젝트에 한해서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중 10개 프로젝트는 투자액이 10억원을 초과했는데 계약을 체결한 총 투자액은 인민폐로 360억원에 달했습니다. 한국, 러시아, 이딸리아 등 여러 나라의 기업과 중국 기업이 계약 체결식에 참가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프로젝트 투자 진척이 순조로우며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