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의 안정과 부동산시장의 투기모리행위 근절 및 부동산 신용대출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부동산 신용대출관리에 관한 새로운 정책제도를 다그쳐 제정하고 있는바 10월전으로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의 조정에서 부동산 개발과 소비 대출의 표준을 더한층 높이게 되는데 그중 두번째 주택매입에 대한 대부금의 수불 비례가 40%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한다. 이율수준에 대해서도 큰 폭의 상승구간을 규정할 예정이며 상업용 건물과 상업,주거 양용주택의 수불비례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밖에 지금 부동산 개발상들이 토지와 주택을 사재기하는 보편적인 투기행위에 대해 은행감독위원회는 신용대출의 각도에서 큰 힘을 기울여 규범화시킬 계획이다.

얼마전 광동, 중경 등 곳의 건설은행 분점에서 두번째 주택매입의 담보대출 수불 비례를 30%에서 40%로 높였다. 기타 은행들은 아직 유사한 조치는 취하지 않았지만 이미 부동산대출 리스크에 대해 압력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에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연구국과 판공청은 각 상업은행의 리스크, 자금, 연구 부문의 책임자들을 소집해 연구토론회를 가졌다. 이것은 최근에 금융주관부문이 미국의 부동산대출 위기를 둘러싸고 진행한 최대 규모의 연구토론으로서 부동산가격의 쾌속 상승과 부동산금융 거품화에 대한 은행감독위원회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Moodys, Goldmansachs,Morgan 등 회사들의 인사들을 초청해 미국의 2차신용대출 위기에 대해 검토했으며 중국 은행업에 대한 미국의 2차신용대출 위기 영향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관련 고층인사들은 회의에서 각 상업은행들이 미국의 2차신용대출 위기로부터 교훈을 섭취하고 부동산 신용대출의 리스크를 적극 방지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