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중국 국제석탄대회에서 이신창(李新創) 중국 야금공업기획연구원 부원장은 중국 철강업에서 기업 수량은 더이상 주요 모순이 아니며 외부의 지탱조건 악화, 구조적 모순 격화, 환경 압력과 박약한 연구개발 능력이 해결해야 할 관건적인 네가지 문제라고 표시했다.

2008년 중국의 강재 수요는 10%정도 늘어날것이며 생산량은 5.3억톤에 달할 예상이다. 이신창 부원장은 중국 철강업의 외부 지탱조건이 전면적으로 악화됐는데 특히 강재 생산량이 5억톤에 달한후 철광석, 석탄, 운수, 전력, 물자원 등 방면의 압력이 더욱 심화돼 철강업의 건전한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밖에 철강업의 제품구조, 설비구조, 기업구조, 산업배치 등 면에서 국민경제 발전과 시장발전, 산업정책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점들이 존재하고 있다.

동시에 대부분 철강업체가 대,중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그중 상당 수량의 기업은 특대도시에 위치해 있다. 경제발전과 사회 진보에 따라 환경에 대한 요구가 더한층 높아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문제를 중시할수밖에 없다.

또한 연구개발과 관리면에서 뒤떨어져있으며 특히 관리체제를 보면 투입이 부족하고 효율이 높지 못해 시장경제 요구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신창 전문가는 중국 철강업은 앞으로 연구개발 능력 제고,기업 내부관리와 공급물류 관리에 더욱 힘을 기울여 과학 발전관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