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금지의 특수상황:

1. 사유재산

공중장소에 위치해서 부근의 사유재산을 촬영하는데 대해서 법률적으로 구속력이 없을수 있지만 사유지에 들어서서 진행한 촬영은 문제가 될수 있다. 예를 들어 개인 박물관이나 전시실의 전시물이 대중에 공개되어도 촬영이 금지됨을 알아야 한다.

2. 프라이버시

공중장소에서는 보통 프라이버시 침해가 불가능하다. 단, 장거리 렌즈로 타인의 사적인 공간의 활동이나 우아하지 못한 행동을 사진에 담았을 경우 여전히 프라이버시 침해로 인정된다.

3. 야생동물

보호를 받는 야생동물을 임의로 촬영하지 못한다. 또한 야생동물의 생존환경을 파괴하고 그 생명안전에 영향을 주는 촬영행위도 금지된다. 관련 촬영을 필요로 할 경우에는 사전에 관련부문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4. 상업구역

상업기밀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많은 상업구역과 가게도 촬영을 금지한다. 때문에 이런 장소에서는 신중하게 촬영을 대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