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쌍둥이 축제의 쌍둥이들) 제5회 중국 묵강(墨江, Mojiang) 북회귀선 국제 쌍둥이 축제 및 하니(哈尼) 태양축제"가 5월 1일부터 3일까지 묵강 하니족 자치현에서 진행된다. 그 때 가서 싱가폴 BY2 쌍둥이가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이번 쌍둥이 축제는 지난 쌍둥이 축제의 전통종목을 보류하는 외 싱가폴 쌍둥이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등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게 된다. 행사기간 손님맞이와 개회식, 공연을 일체화한 예술야회가 있고 1000쌍 쌍둥이의 퍼레이드, 하니의 카니발, 쌍둥이 가족 평선, 쌍둥이 재주 겨루기, 북회귀선의 비밀스러운 혼례식, 하니 연회, 하니 먹자거리, 묵강 특산물 전시 및 문화관광제품 판매, 묵강 하니 생태 가무공연, 민족민간 전통수상종목 등 다양하고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행사들이 진행되어 "하니의 고향, 회귀선의 도시, 쌍둥이의 고장"이라는 하니의 관광브랜드를 더 한층 부상시키게 된다.
중국에서 유일한 하니(哈尼, Hani)족 자치현인 묵강의 인구는 36만명이고 여러 민족이 각자의 독특한 민족문화를 이어가면서 오손도손 살아간다.
기후가 따뜻하고 강우량이 충분한 묵강을 지구의 북회귀선이 경유하는데 풍부한 산림과 광산, 수력, 약재 등 자원이 풍부하다. 따라서 묵강에는 아교와 검정쌀, 찻잎을 비롯한 특산이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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