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2007년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지불(陳之佛)선생은 해외유학에서 공업미술디자인을 전공한 첫사람으로서, 중국의 근대 공업 미술교육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으며, 걸출한 미술교육가로 인정받았다.
1896년에 태어난 진지불선생은 지난해 탄신 1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2006년 유해속(劉海粟)선생 탄신 110주년 기념전이 유해속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래, 중국근대회화와 교육가 진지불선생의 작품전이 재차 관중들과 대면하게 됐으며, 이번 작품전은 극히 고상한 예술적가치가 있어 특별한 기념적의의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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