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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행 신저 <홍콩의 십년>
2007-06-28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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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십년>의 표지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해세기출판주식유한회사 사서출판사에서는 유명한 언론인이면서 봉황위성텔레비전의 경험있는 평론원인 조경행(曹景行)의 홍콩 사회의 발전에 대한 평론전기 <홍콩의 십년> 을 내놓게 됐다. 이 책은 정치, 경제, 문화, 민생 등 영역에 관련되는 책으로 중국으로 반환된 후 홍콩 사회 여러 방면의 심각한 변화를 다시 재현했다.

<홍콩의 십년은> 작자가 홍콩이 회귀한 이래 10년 동안에 쓴 20만자가 되는 59편의 문장을 편집해 묶은 책이다. 이 책은 "회귀 시각", "종점으로부터 시점 까지", " 폭풍속의 홍콩", "내륙으로 갈까?말까?", "홍콩 사회에 대한 관찰", "홍콩사람들의 한담" 등 6장으로 구성됐는데 대부분 거시적인 정치 각도로 홍콩을 관찰했다. 예를 들면 <홍콩 사람들은 과외 공부를 해야 한다.>, <"7월 1일"이 지나면 홍콩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할까?>, <말로 다못할"마지막"감회>, <홍콩총독 "못"과의 이별, 특별구 장관 취직 발언 "마을을 훔치다"> 등이 있는데 그 의미가 매우 깊다. 또 책속에는 많은 기록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그의 아버지 조취인(曹聚仁)의 관계로 조경행은 홍콩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홍콩에 대해 비교적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항상 독립적인 각도로 문제를 사고하고 대중화민족의 시야로 복잡다양한 홍콩사회를 보아 왔다. 그리고 "중국이 좋아야 홍콩도 더 좋아진다"는 관점을 견지하면서 홍콩사회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분석했다. 이것은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의 사회적 양심과 성숙된 언어기교, 그리고 공평한 언론을 보여줘 내지의 독자들이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반환된 후 홍콩이 걸어온 10년 세월에 대한 정황을 요해하는데 참고적 가치를 제공해 준다. 조경행은 6월22일부터 24일 사이에 선후하여 상해복단대학, 상숙시도서관, 상해도서관 등을 다니며 순회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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