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현대문학관에서 현재 "홍콩, 마카오, 대만 및 해외 문학가 문고"를 건립하고 있으며 문학사 전시중 중국문학에 대한 해외 중국 문학가의 기여를 충분히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중국작가협회 진건공 부주석이 지난 11일 온가화에서 진행된 "제8차 중국인 문학 세미나"에서 말했다. 진건공 부주석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홍콩, 마카오, 대만 및 해외 중국어 문학은 중국 현대문학 발전사에서 떼여놓을수 없는 일부분으로서 그 성과는 중국 현대문학 보물고설립에서도 반영되여야 한다.
2000년 5월, 중국정부에서 1억7000만원을 투자해 설립한 중국현대문학관 신관이 대외개방되었다. 제1기는 건축면적이 총 1만5000㎡ 이고 제2기의 9000여㎡의 확대공정이 곧 시작된다. 현재 문학관에는 50여만점의 수장품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큰 문학박물관으로 발전되었다.
진건공 부주석은 해외 중국작가들에게 성의껏 초청을 보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문학관에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작가들은 자신이 수집한 원고, 문학이벤트와 관련된 포토, 자료 등을 문학관에 기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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