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 신관은 현대화적 전시의 수단과 풍부한 표현형식을 통해 중국공산당인 및 혁명선구자의 휘황한 업적을 부각했고 기념성, 역사성, 교육성, 예술성과 관상성을 일체화로 했다. 한편 입체판면 등 형식을 채용해 정강산혁명투쟁시기의 대량의 진귀한 문물, 포토, 자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전시하게 된다. 신관은 총 800여건의 문물과 2000여장의 포토를 전시한다. 박물관 구관과 대비해 신관은 총 150여건의 문물과 200여폭의 포토자료, 60여부의 문헌자료를 증가하게 되며 그 외 조형예술과 멀티미디어를 일체화로 한 대형장면 19개, 20여건의 조각, 유화, 국화미술작품을 증가했다. 특히 "팔각루의 불빛"현장은 하이테크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모든 환경은 원래의 모습을 복원한 것이다. 모택동, 하자진과 원문재의 환영상은 실물과 1:1 비례로 재연되는데 모택동이 팔각루에서 혁명경험을 총화하는 정경을 생동하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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