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교통대학은 베이징시 가장 번화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의 독특한 인문분위기와 활력이 일체화되어 있다.

베이징 교통대학은 1896년에 설립되었으며 교육부 직속의 공학, 관리, 경제, 이공과, 문과 등을 결합한 다학과 종합성 국가 중점대학중의 하나로서 국무원에서 비준한 제1진 박사, 석사 수여단위중의 하나이고 중국에서 가장 일찍 "211공정"건설에 진입한 대학교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베이징 교통대학은 교학과 과학연구에 종사하는 인원이 1445명, 그중 중국과학원과 공정원 원사 8명이 있다. 그외 재학중인 전일제 학부생이 13784명, 석사 대학원생 5508명, 박사 대학원생 1600명과 외국유학생 220여명이 있다.

학교내에는 현재 전자정보 공정학원, 컴퓨터와 정보기술학원, 경제관리학원, 교통운수학원, 토목건축 공정학원, 기계와 전자공제 공정학원, 전기 공정학원, 이학원, 인문사회과학학원, 소프트웨어 학원 등이 설립되어 있다. 한편 통신과 정보시스템, 정보처리, 교통정보공정과 조종, 교통운수기획과 관리, 산업경제학 등 5개 국가급 중점학과를 소유하고 있고 15개 성부급 중점학과와 석사 전공학과 134개, 박사 전공학과 60개, 박사후 과학연구 유동점 8개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교통대학 국제합작 교류처에는 사업인원이 총 8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전면적으로 학교와 대외합작교류, 유학생사무 등을 책임지고 있다.

개혁개방이래 베이징 교통대학은 국제교류와 합작에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다년간 베이징 교통대학은 선후로 미국, 영국, 독인,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캐나다, 네델란드, 일본, 러시아, 한국 등 국가와 지역의 40여개 대학 및 지이멘스 등 다국 회사와 합작관계를 건립했다.

베이징 교통대학은 가장 일찍 정부의 허락을 받고 외국 유학생을 모집한 학교의 하나로서 현재 55개 국가와 지역의 220여명 외국 유학생들이 여기에서 공부하고 있다. 학교의 과학연구, 교학설비가 선진적이고 캠퍼스 환경이 우아하며 이벤트 및 생활시설이 구전되어 유학생 학습생활의 좋은 기지로 될 수 있다. 다년간 베이징 교통대학은 총 2600여명의 외국 유학생과 방문학자들을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