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과학기술대학은 1952년 북양대학 등 5개 국내 저명한 대학의 일부 학과들이 묶어져 건립된 것인데 현재 이미 공학을 위주로 이공학, 관리학, 법학 등 다학과가 조화적으로 발전한 교육부 직속의 전국 중점대학으로 성장했다. 1997년 5월, 베이징과학기술대학은 제1진으로 국가 "211공정"건설학교에 들어섰다.

건교 50여년래 학교는 사회를 위해 각종 인재 근 10만명을 양성했으며 이러한 인재들은 대부분 국가 정치, 경제, 교육 등 영역 특히 야금, 재료공업의 기둥과 골간으로 일하고 있다.

베이징과학기술대학은 베이징 명문대학의 집결지- 해정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국가급 중점 실험실과 국가 공정연구센터를 소유하고 있다. 학교 도서관에는 126만책의 서적이 수장되어 있고 "베이징과학기술대학 학보", "Journal of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Beijing", "Rare Metals", "물류기술과 응용" 등 중요한 학술간행물들을 정기적으로 출판하고 있다.

학교는 토목과 환경공정학원, 야금과 생태공정학원, 재료과학과 공정학원, 기계공정학원, 정보공정학원, 경제관리학원, 문법학원, 응용과학학원, 외국어학원 및 대학원생원, 체육부, 천진학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베이징과학기술대학은 야금, 재료, 기계, 광업 등 영역의 7개 전국 중점 학과학술수준이 국내외에 널리 이름을 날렸고 관리, 과학사 등 학과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징과학기술대학은 사회서비스영역과 발전공간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국내 30여개 성, 시, 지역정부와 대형기업과 전면적인 합작협의에 서명했다. 동시에 국제합작을 강화하고 전후로 한국, 독일, 미국, 영국 등 20여개 국가와 지역의 49개 저명한 대학, 과학연구기구와 합작관계를 건립했으며 실질적인 합작을 전개했다.

사회주의 현대화사업의 건설자와 계승자 양성을 근본임무로 베이징과학기술대학은 학생종합소질의 양성과 제고를 중시해왔다. 동시에 학생들의 사상품성교육을 중시하고 애국주의, 집단주의와 사회주의 정신의 학원문화 분위기를 가꾸기에 노력해왔다.

학교의 스포츠수준과 군중성 스포츠활동은 베이징 및 전국에서 높은 수준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민관, 루대붕을 대표로 하는 국가 우수 운동원과 감독, 스포츠관원들이 용솟음쳤다. 학교내에는 약 7만㎡의 현대화 체육장이 있으며 현재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태권도)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