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 후 사천성 모현에 위치하고 있는 아패 티베트족자치주 어린이복리원의 32명 고아와 5명의 노인들은 안전하게 텐트 숙영지에 배치되었다. 비록 생활조건이 차하지만 사회 각계의 관심과 도움하에 노인과 어린이들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서로 돕고 힘을 전하면서 텐트 숙영지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사천 아패주 어린이복리원 두 아이가 텐트 숙영지앞에서 뛰놀고 있다.